국방부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수물자 지원‥군 수송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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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군수물자를 실은 군 수송기를 급파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우크라이나의 자유 수호를 위해 인도적 지원과 군수물자를 지원해왔다"며 "우크라이나 요청을 고려해 추가적인 군수물자 지원을 결정했고, 관련 물자 수송을 위해 군 수송기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에 파견된 군 수송기에 지난달 폭파된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보수와 관련된 물자는 실리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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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군수물자를 실은 군 수송기를 급파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우크라이나의 자유 수호를 위해 인도적 지원과 군수물자를 지원해왔다"며 "우크라이나 요청을 고려해 추가적인 군수물자 지원을 결정했고, 관련 물자 수송을 위해 군 수송기를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어제 한국을 출발해, 오늘 폴란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에 파견된 군 수송기에 지난달 폭파된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보수와 관련된 물자는 실리지 않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195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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