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주요 대학병원 혼란 예상
2023. 7. 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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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가 13일 총파업에 돌입해 이틀 동안 민주노총과 동조 파업 뒤 다음 주부터는 무기한 독자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질적인 보건의료인력 확충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조합원 6만여 명 가운데 83%가 투표에 참여해 92%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파업에 나설 경우 이대병원과 한양대병원, 고려대병원을 포함한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운영에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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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가 13일 총파업에 돌입해 이틀 동안 민주노총과 동조 파업 뒤 다음 주부터는 무기한 독자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질적인 보건의료인력 확충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조합원 6만여 명 가운데 83%가 투표에 참여해 92%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파업에 나설 경우 이대병원과 한양대병원, 고려대병원을 포함한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운영에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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