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전세 내셨어요?" 지하철 노약자석에 발 뻗고 '쿨쿨'

이자연 기자 2023. 7. 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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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데서나 '벌러덩' >

지하철 내부, 한 여성이 신발을 벗고 노약자석에 다리를 쭉 뻗은 채 앉아있는데요.

심지어 다른 승객이 앉아도 무릎만 살짝 굽힐 뿐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

다른 사람이 앉을 수도 없이 나머지 좌석에 발을 올려놓고 있네요.

이번엔 사진 만나보시죠.

어느 프렌차이즈 카페 내부, 한 여성이 검은색 가방을 베개 삼아 의자 절반을 차지해 누워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첫 번째 영상, 노약자석에 다리를 쭉. 솔직히 일상다반사로 보는 장면이잖아요.
두 번째 카페 사진, 직원 와서 손님에게 제지했더니 오히려 손님이 화를 냈다고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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