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 하북공정대 재학생 ‘한국문화 단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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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중국하북공정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9일부터 '2023HUE 'Hello,world'호남대학교 한국문화단기연수'에 들어갔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기연수 프로그램이 중단됐다가 3년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대 대학원을 희망하는 학생 유치 및 양교 간의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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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중국하북공정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9일부터 ‘2023HUE ‘Hello,world’호남대학교 한국문화단기연수’에 들어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하북공정대학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연수단 33명(학생 27명, 인솔자 6명)은 7월 10일 교수학습개발원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5박 6일간 K-문화 콘텐츠(K-뷰티/K-패션/K-태권도/K-POP/K-FOOD) 특강, 한국어교실, 치맥파티, 월봉서원 한국전통문화 탐방 및 영광불교도래지 관광 등으로 구성됐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단기연수 프로그램이 중단됐다가 3년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대 대학원을 희망하는 학생 유치 및 양교 간의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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