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 농협생명 신상품 2종 부산지역 1호 가입

농협생명의 차별화된 신상품 2종 부산 1호로 가입
"조합원, 고객의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 다하겠다"

 

NH농협생명이 최근 출시한 신상품 2종(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 369뉴테크NH암보험)에 이승걸 북부산농협 조합장(사진 왼쪽)이 부산지역 1호로 가입했다고 NH농협생명 부산총국이 10일 밝혔다(사진).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은 질병코드,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매년 ‘리필’ 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 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의사만 확인해도 최초 계약의 납입기간 동안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받는 상품이다.  

이와함께 369뉴테크NH암보험은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주계약의 암 검사부터 수술 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하며, 나이·성별과 무관하게 고객의 선택에 따라 3만·6만·9만원으로 동일한 보장의 가입이 가능하다. 8가지 특약을 구성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2세대 항암치료기법인 표적항암약물치료 이외에도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함암방사선약물치료비와 다빈치로봇암수술비까지 폭넓게 보장해 준다. 

이 조합장은 “새로 상품은 고객과 영업현장의 의견을 받아 출시한 농협생명만의 차별화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탄탄한 보장으로 조합원과 고객의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북부산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