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월드컵 리드 종목 30번째 금메달…역대 최다
정주희 2023. 7. 10. 18:52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암벽여제' 김자인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개인 통산 서른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리드 종목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김자인은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일본의 구메 노노하를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 10월 일본 인자이 월드컵 이후 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우승을 맛본 김자인은 남녀 통틀어 월드컵 시리즈 단일 종목 최다인 30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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