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잠재력 충분하네!”…클롭이 노리는 공격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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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공격수 영입 후보를 새롭게 설정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 공격에 젊음을 불어넣을 선수로 루이스 헨리크(22, 레알 베티스)를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 공격 전술에 대한 선택지를 늘리고 다른 선수를 보완해줄 공격수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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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공격수 영입 후보를 새롭게 설정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0일(한국시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팀 공격에 젊음을 불어넣을 선수로 루이스 헨리크(22, 레알 베티스)를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리버풀의 올여름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시즌 다윈 누녜스, 코디 각포를 연달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이 가운데 헨리크가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헨리크는 브라질 플루미넨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난 시즌 레알 베티스를 통해 유럽 입성에 성공한 공격수 유망주다.
유럽 첫 시즌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3골 7도움에 그치며 이렇다 할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클롭 감독까지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헨리크의 지난 시즌 성적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며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영입을 위해 경쟁이 불가피하다. 이 매체는 “아스톤 빌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클롭 감독 보다 먼저 헨리크 영입에 관심을 보인 인물이다”라며 영입전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클롭 감독은 다음 시즌 공격 전술에 대한 선택지를 늘리고 다른 선수를 보완해줄 공격수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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