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기대작 ‘아레스’ 25일 공식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오는 25일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서울 잠실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레스' 미디어 체험 행사를 열고, 올 3분기로 예정됐던 정식 출시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크어벤저’ 반승철 대표가 만든 MMORPG
사전예약 200만명 돌파, 신규서버 추가 예정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서울 잠실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레스’ 미디어 체험 행사를 열고, 올 3분기로 예정됐던 정식 출시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 5월 31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레스’는 5일 만에 100만명을 모집한 데 이어 지난 7일엔 20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5일 출시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등록 페이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탈 것(팬텀) 지급 박스’, ‘공격 방어 강화 튜닝칩 각 10개’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사전 서버 선택 및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 바 있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오픈 초기부터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현재 일부 서버는 신청이 마감됐고, 대다수의 서버가 혼잡 상태로 전환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1일 신규 월드 ‘오베론’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림픽대로 덮고 성수동까지 보행교…압구정 '대변신'
- "여자도 군대 가라"...남성이 더 반대했다
- 진격의 에코프로에 증권가 당혹…불타는 개미 "이백에코 가자"
- '소름 주의'...여성 혼자 사는 집 들여다본 30대, 집행유예
- '아직도 쌍방?'...여성 폭행 전직 보디빌더, 모습 드러내
- “150마리 넘는 ‘OO’ 복제”…과학계 퇴출된 황우석, 충격 근황
- 화사,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해…소속사 "경찰이 사건 검토 중"
- "수업 태도 마음에 안들어"…초등생 제자 주먹으로 때린 담임
- “구해주세요” 파도 휩쓸린 할머니·손자 외침에...몸 던진 외국인들
- 엑소 수호, 뮤지컬 연기 비방 악성 댓글에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