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이장관 감독, “5위권 추격 찬스 왔다, 반드시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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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추격 기로에 서 있는 전남드래곤즈 이장관 감독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장관 감독은 "중요한 5위권 진입 기회를 잡았다. 그 동안 찬스를 못 살려 아쉬웠지만, 이겨서 추격하겠다"라고 알고 있었다.
이장관 감독도 "센터백에서 부상이 많았다. 현훈이는 경험이 많은 선수다. 이전에 비주전 선수들이 최근 주전으로 나서 잘하고 있다"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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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한재현 기자= 5위 추격 기로에 서 있는 전남드래곤즈 이장관 감독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전남드래곤즈는 10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전남의 흐름은 좋은 편이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승률이 좋은 편이다. 현재 승점 24점으로 8위에 있지만, 이날 승리 시 5위 부천FC1995(승점 30)와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힐 수 있다.
이장관 감독은 “중요한 5위권 진입 기회를 잡았다. 그 동안 찬스를 못 살려 아쉬웠지만, 이겨서 추격하겠다”라고 알고 있었다.
전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도 적극적으로 보냈다. U-23 대표팀 출신 골키퍼 안준수와 광주FC, 수원FC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김현훈이 가세했다. 김현훈의 가세는 최근 부상자들이 속출한 수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장관 감독도 “센터백에서 부상이 많았다. 현훈이는 경험이 많은 선수다. 이전에 비주전 선수들이 최근 주전으로 나서 잘하고 있다”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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