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최종회, 김용만→정형돈 ‘마지막 경찰 라이프’ 역대급 마무리 예고

2023. 7.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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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소름 돋는 역대급 마무리를 예고한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웰메이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골경찰 리턴즈'가 오늘(10일)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착한 예능의 정석'이라는 호평에 걸맞게 '시골경찰 리턴즈' 마지막 회에서도 뜻깊고 의미 있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한편 공존하는 '시골경찰 리턴즈' 최종회는 오늘(10일) 월요일 오후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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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소름 돋는 역대급 마무리를 예고한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웰메이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골경찰 리턴즈’가 오늘(10일)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MBC에브리원 간판 시리즈 예능 ‘시골경찰’은 지난 2017년 7월 첫발을 내디딘 이후 훈훈한 감동과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러한 대중들의 열띤 관심은 현재 방영 중인 다섯 번째 시리즈 ‘시골경찰 리턴즈’에도 열렬히 이어졌다.
 
‘시골경찰 리턴즈’는 빠르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난무하는 예능판에 ‘無자극 청정 무공해 예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왔다. 남다른 각오로 경찰 생활에 임한 출연진들의 진정성 있는 태도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고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에피소드도 화제성을 모으는 데 한몫을 했다. 

특히 신임 순경 4인방이 시골 주민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진정성 있는 교감을 하며 웃음과 눈물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에 짠한 여운을 안겼다. 시골경찰의 최대 강점인 MSG 없는 따뜻한 시골집 밥 같은 푸근함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아 왔던 것.
 
‘착한 예능의 정석’이라는 호평에 걸맞게 ‘시골경찰 리턴즈’ 마지막 회에서도 뜻깊고 의미 있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신임 순경 4인방은 경찰로서의 민원 해결은 물론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200인분 밥 봉사와 낡은 대문 페인트칠 재능기부까지 동참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민원 해결을 처리하던 중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에 휘말리며 소름 돋는 반전 결말을 맞이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역대급 엔딩은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공존하는 ‘시골경찰 리턴즈’ 최종회는 오늘(10일) 월요일 오후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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