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놀이터에 SUV차량 추락…사망1명·중상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UV차량이 아파트에 있는 놀이터에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2분쯤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놀이터에 SUV차량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차량은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주차된 경차를 들이받은 뒤 1m 높이 벽돌 담장을 무너뜨리고 옆 단지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UV차량이 아파트에 있는 놀이터에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2분쯤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놀이터에 SUV차량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추락 높이는 약 20~30m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운전자인 70대 남성 B씨는 피부가 찢어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
어린이 등 또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차량은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주차된 경차를 들이받은 뒤 1m 높이 벽돌 담장을 무너뜨리고 옆 단지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명종원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태적 성관계 연상케 해” 마마무 화사, 공연음란죄 고발 당해
- “만수르랑 일합니다”…황우석, 동물 복제하며 사막 정착
- “가슴 만지고 옷 올리라고”…아이돌 팬사인회 ‘속옷검사’ 논란
- “아시아 최고” 8년전 ‘뮤지컬 영재’ 충격 근황
- 코코 리, 1600억원 유산 ‘불륜 남편’엔 한 푼도 안 남겼다
- “부모가 뱀 외계인이라 죽인 것…살인 아닌 살생”
- ‘잔액부족’ 뜨자…스무살 옷 안에 손 넣은 택시기사 ‘공분’
- “너무 무거워 이륙 못합니다”… 타고 있던 20명 내리게 한 英항공사
- 태국서 ‘길거리 캐스팅’ 위장 100여명 성폭행한 60대男
- 경부고속도로 4차로→1차로 가로지른 40대 여성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