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백의의 천사 되다→설레고 애틋한 병간호 (이로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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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김동욱을 향한 천우희의 애틋한 시선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아픈 한무영(김동욱 분)을 간호하는 이로움(천우희 분)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롬무영(로움+무영)'의 멜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늘 이로움과 적목키드의 곁을 든든히 지켜준 한무영이 몸져누운 사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무영을 바라보는 이로움의 표정도 어둡긴 마찬가지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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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아픈 한무영(김동욱 분)을 간호하는 이로움(천우희 분)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롬무영(로움+무영)’의 멜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백의의 천사와도 같은 이로움의 상황이 시선을 잡아끈다. 아픈 한무영의 곁에서 물수건을 짜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아주고 열을 식히는 등 정성스레 보살피고 있다.
또 늘 이로움과 적목키드의 곁을 든든히 지켜준 한무영이 몸져누운 사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로한 탓일지 아니면 힘든 일을 겪은 탓일지 한무영답지 않은 약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낼 정도.
한무영을 바라보는 이로움의 표정도 어둡긴 마찬가지인 상황. 무엇보다 매사 공감 불능에 남 일이라면 덮어놓고 무관심하던 이로움이 물수건을 들고 누군가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늘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한무영의 성향에 어느새 스며든 것일지 조금은 달라진 듯한 이로움이 태도는 반갑기까지 하다.
이날 한무영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슬픈 진실이 연달아 찾아온다. 생각지 못한 장소에서 그리워하던 이와의 조우를 경험하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어엿한 변호사가 됐으나 그 이면에 가려진 충격적인 비밀도 드러난다.
폭풍처럼 몰아치는 진실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할지 한무영 앞에 도사리고 있는 일들이 궁금해지는 터.
게다가 점점 더 서로가 서로의 위안이 되어주고 있는 이로움과 한무영의 마음의 거리 역시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되는 터라 10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10일 오후 8시 50분 1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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