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우아함부터 청량함까지 '여름여신으로 돌아온다'
2023. 7. 10. 18:3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유빈, 아린, 승희)이 진정한 ‘콘셉트 여신’으로 돌아온다.
10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 미니 9집 �췍olden Hourglass’의 첫 콘셉트 포토를 개인 컷부터 단체 컷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푸른 바닷속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오마이걸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바다의 색과 어우러지는 블루 톤의 화려한 드레스와 의상으로 청량함까지 더한 멤버들은 기품 있고 세련된 무드로 여신 같은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신전 기둥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과 샹들리에, 흰 바위 등 심해의 풍경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소품들과 오마이걸 멤버들의 깊고 신비로운 눈빛이 오묘한 분위기를 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췍olden Hourglass’를 공개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SN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