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봉사단,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최일 기자 2023. 7. 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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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봉사단은 10일 대전자원봉사연합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중구 선화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伏)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규형 회장을 비롯해 동행봉사단 회원 150여명이 함께했다.

김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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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중구 선화동 행복한집에서 복(伏)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에 참여한 동행봉사단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동행봉사단은 10일 대전자원봉사연합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중구 선화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伏)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규형 회장을 비롯해 동행봉사단 회원 150여명이 함께했다.

김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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