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13일 총파업…의료 공백 우려
정아임 기자 2023. 7. 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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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에서 열린 총파업 투쟁 계획과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나순자 위원장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간호사와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등이 소속된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13일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확대를 통한 간병비 해결, 보건의료인력 확충,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파업권을 확보한 조합원 수는 6만4257명으로, 실제 파업에 돌입할 경우 환자 혼란과 진료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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