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한채아·김새롬 얼굴 못 들게 만든 파격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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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한채아가 부부 스킨십 수위를 두고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MBN '쉬는부부'에서는 관계 회복에 뛰어든 부부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를 본 신동엽은 한채아에게 "이중 뭐가 어려운 미션인 것 같냐"고 질문을 던졌고, 한채아는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결국 한채아와 김새롬이 볼을 붉히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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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신동엽과 한채아가 부부 스킨십 수위를 두고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MBN '쉬는부부'에서는 관계 회복에 뛰어든 부부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부부들은 백허그, 눈 맞추기, 팔베개 등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난감해한다. 이를 본 신동엽은 한채아에게 "이중 뭐가 어려운 미션인 것 같냐"고 질문을 던졌고, 한채아는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는 "나는 깍지 끼고 키스신 보라는 게 민망하다"고 했고, 산부인과 원장 박혜성은 "깍지 끼고 키스신 보면서 키스 안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고 답변을 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하면 신동엽은 출연자를 향해 짓궂은 농담을 날리는가 하면, 귀까지 빨개진 채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이에 결국 한채아와 김새롬이 볼을 붉히며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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