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도 동경하는 ‘아시아 최강’ 로드FC 김수철, “이런 사람과 경기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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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브루노 아제베두(33, PHUKET FIGHT CLUB)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붙게 된 '아시아 최강' 김수철(31, 로드FC 원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이런 사람들과 경기하기 위해 내 일생을 바쳐 운동한 거다."고 브루노 아제베두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을 상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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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브루노 아제베두(33, PHUKET FIGHT CLUB)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서 붙게 된 ‘아시아 최강’ 김수철(31, 로드FC 원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로드FC와 ㈜LHB는 오는 8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안양 대회장 최홍준)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이 열린다. 라이트급, 밴텀급 8강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이 결승전 티켓을 걸고, 겨루는 시합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의 브루노 아제베두(33, PHUKET FIGHT CLUB)는 8강전에서 3라운드 1분 28초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통해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7, 싸비MMA)을 쓰러트렸다.
브루노 아제베두와 붙게 된 김수철 또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김수철은 1라운드 55초 만에 길로틴 초크를 통해 러시아 MFP 밴텀급 랭킹 1위인 알렉세이 인덴코(34, MFP)를 꺾었다.
“나와 김수철이 이번 토너먼트에서 제일 재밌는 시합 보여줄 것 같고, (김수철이 토너먼트에서) 가장 강한 상대인 것 같다.”고 브루노 아제베두는 김수철에 관해 말했다.
김수철은 일본 라이징 온 페더급 챔피언, 싱가포르 원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 로드FC 밴텀급, 페더급 4대 챔피언 출신이다.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 오기쿠보 히로마사를 꺾어 챔피언급으로 대우받으며, 사실상 아시아 메이저 3개 대회를 모두 휩쓴 챔피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높은 기량을 갖춘 브루노 아제베두와 김수철의 경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다. 브루노 아제베두의 전적은 19승 3패로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으며, 주짓수 블랙벨트로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을 선보여 왔다.
“이런 사람들과 경기하기 위해 내 일생을 바쳐 운동한 거다.”고 브루노 아제베두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을 상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5 / 8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
[김수철 VS 브루노 아제베두]
[하라구치 아키라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4강전]
[난딘에르덴 VS 데바나 슈타로]
[맥스 더 바디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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