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여자축구 월드컵 위해 출국[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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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0일 '결전의 땅' 호주로 출국했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2023 여자월드컵은 오는 20일 막을 올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한국은 조별리그 H조에서 콜롬비아(25위), 모로코(72위), 독일(2위)과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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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박지혁 기자 = 8년 만에 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0일 '결전의 땅' 호주로 출국했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짙은 남색의 정장 단복을 입은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배웅하는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호주·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2023 여자월드컵은 오는 20일 막을 올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인 한국은 조별리그 H조에서 콜롬비아(25위), 모로코(72위), 독일(2위)과 경쟁한다.
오는 25일 콜롬비아(시드니)와 1차전을 치른 뒤 30일 모로코(애들레이드), 다음달 3일 독일(브리즈번)과 차례대로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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