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비질란테'부터 BTS 다큐까지…디즈니 하반기 라인업 공개

안은재 기자 2023. 7. 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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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가 한국 신작 '무빙' '형사록2' '비질란테' '사운드트랙#2' BTS 다큐멘터리, '한강' 등으로 올 하반기 국내외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월트디즈니 컴퍼니(TWDC, 이하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올 하반기에 디즈니+(플러스) 및 디즈니+ 핫스타를 통해 공개 예정인 주요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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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한국 신작 '무빙' '형사록2' '비질란테' '사운드트랙#2' BTS 다큐멘터리, '한강' 등으로 올 하반기 국내외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월트디즈니 컴퍼니(TWDC, 이하 디즈니)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은 올 하반기에 디즈니+(플러스) 및 디즈니+ 핫스타를 통해 공개 예정인 주요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10일 발표했다.

먼저 누적 2억 조회수를 기록한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무빙'이 오는 8월9일 공개된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로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등이 출연한다.

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의 '형사록' 시즌2(이하 '형사록2')는 지난 5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형사록2' 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분)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형사록2' 포스터

배우 지창욱,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한 위하준, 임세미가 출연하는 '최악의 악'도 하반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악'은 1990년 서울을 배경으로 강남 크리스탈로 불리는 신종 마약이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창욱은 마약 밀매 트라이앵글을 내부에서 무너뜨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방 경찰 박준모로 나선다.

배우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등도 '비질란테'로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부딪히며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사운드트랙#1'의 후속작 '사운드트랙#2'도 공개된다. 올해 말 공개 예정인 이번 시리즈는 6년 동안 만나다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배우 금새록과 노상현이 출연하며 전작을 함께 한 김희원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디즈니와 BTS 소속사 하이브의 콘텐츠 협업으로 탄생한 음악 다큐멘터리 'BTS 모뉴먼트 :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는 '21세기 팝 아이콘'인 BTS의 여정을 그린다. 지난 9년간의 방대한 음악 및 영상 기록을 통해 가수 활동의 2막을 준비하는 BTS 멤버들의 일상,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을 담아낸다.

배우 권상우, 김희원 주연의 '한강'은 한강을 순찰하며 테러 사건, 각종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한강경찰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액션 시리즈로 하반기 시청자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제공=빅히트 뮤직 ⓒ News1 DB

캐롤 초이(Carol Choi)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앞서 선보인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공에 힘입어 2023년 하반기와 그 이후에도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스토리텔러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한국 콘텐츠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올 하반기에도 뛰어난 작품성을 가진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을 통해 국내와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훌륭한 국내 제작사 및 크리에이티브 업계와 협업하여 디즈니+에서 한국만의 훌륭한 스토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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