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사 놓고 추천해 차익 혐의 증권사 애널리스트 구속영장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자신이 가진 주식을 추천해 차익을 챙긴 혐의로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증권사 3곳에서 근무하면서, 자신이 사 둔 22개 종목을 사라는 보고서를 공개한 뒤 주가가 오르면 파는 수법으로 5억 2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내일 오전 이 애널리스트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