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소유 양 측, 때아닌 제주도 열애설 부인 “아무 사이도 아냐”

김명미 2023. 7. 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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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소유 양 측이 난데없는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 관계자는 7월 10일 뉴스엔에 온라인에서 시작된 소유와의 열애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엔에 "소유 씨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고, 임영웅 씨와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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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임영웅 소유 양 측이 난데없는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 관계자는 7월 10일 뉴스엔에 온라인에서 시작된 소유와의 열애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엔에 "소유 씨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고, 임영웅 씨와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식당 관계자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소유와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는 글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식당 관계자가 "두 사람이 같이 온 거냐"는 팬들의 문의에 소유의 사진만 삭제하고 "서로 다른 일행끼리 왔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었다. 온라인을 통해 시작된 열애 의혹은 우연히 동선이 겹친 탓 생겨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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