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광주시립 1·2시립요양병원 노조 "광주시가 책임져라"

고영민 2023. 7. 10.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파업 중인 광주시립 1·2시립요양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지부,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지부는 오늘(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공공병원을 민간에 위탁한 광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강기정 시장은 의료재단의 노동탄압을 방조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파업 중인 광주시립 1·2시립요양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지부,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지부는 오늘(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공공병원을 민간에 위탁한 광주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강기정 시장은 의료재단의 노동탄압을 방조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어 "잇따른 파업 사태와 공공의료기관의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광주시가 직접 운영에 나서야 한다"며 해고 조합원 복직, 계약직 직원 정규직 전환, 임금 인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과의 면담도 요청했지만 지난 3일에 이어 오늘도 무산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