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부시장에 백창석 국장 내정…강원 시·군 부단체장 9석 인선 발표

2급 승진 박용식·정일섭 국장

▲ 강원도청에 특별자치도기와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 상징 마크(CI)가 설치됐다. 김정호

춘천부시장에 백창석 문화관광국장이 내정되는 등 시군 부단체장 9석 인선이 발표됐다.

춘천부시장은 백 국장이 발령되는 가운데 동해부시장은 고석민 환동해본부 해양항만과장이, 삼척부시장은 최종훈 에너지과장이 내정됐다.

횡성부군수는 김석동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 영월부군수는 이관우 올림픽지원과장, 평창부군수는 황성현(파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장이 각각 내정됐다.

정선부군수는 강선구 의회사무처 홍보담당관, 고성부군수는 지승섭 폐광지원과장, 양양부군수는 조영호(파견 2024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과장이 자리를 옮긴다.

이와 함께 2급 승진은 박용식 특별자치국장, 정일섭 행정국장이 각각 승진했다.

3급 승진은 곽일규·문영준·정영미 국장이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