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0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나토회의 출국…'북핵·오염수'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폴란드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외신 인터뷰에서 북핵 저지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 원희룡 "정치공세시 양평고속도로 재추진 불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치 공세가 계속되면 서울-양평고속도로 재추진이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거짓 선동 정치 공세는 확실히 차단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 '돈봉투 의혹' 강래구 첫 재판…국회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의 핵심인물, 강래구 전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첫 재판이 내일 열립니다. 검찰은 송영길 대표 전직 보좌진의 추가 출입내역 확보를 위해 국회 사무처를 또다시 압수수색했습니다.
■ 보건의료노조 13일부터 총파업…의료공백 우려
보건의료노조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주장하며 오는 13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2004년 이후 19년 만의 총파업으로, 간호사와 약사 등 4만 5천여 명이 파업에 나설 전망입니다.
■ 동해안 잇단 상어…포항서도 청상아리 추정 개체
최근 동해안에서 상어 목격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포항에서도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개체가 잡혔습니다. 잇따른 상어 발견은 바다 온도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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