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 중앙탑고등학교 개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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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에 들어선 중앙탑고등학교가 10일 개교식을 열었다.
중앙탑고는 모두 319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1만 4500여㎡, 건축면적 1만 2100여㎡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 3월 개교했다.
한편, 신설된 중앙탑고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충주시청과 충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대가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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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에 들어선 중앙탑고등학교가 10일 개교식을 열었다.
중앙탑고는 모두 319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1만 4500여㎡, 건축면적 1만 2100여㎡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 3월 개교했다.
24개 일반학급, 1개 특수학급, 총 인원 600명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이 학교는 현재 1개 특수학급을 포함 모두 9개 학급에 1학년 177명이 재학중이다.
한편, 신설된 중앙탑고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충주시청과 충주교육지원청, 한국교통대가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들 충주지역 3개 기관은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추가예산 지원, 우수 교원 유치를 위한 컨설팅 및 주거 여건 제공,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대학 연계 활동 등의 지원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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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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