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선거법 위반 의혹' 경남선관위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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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10일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조 부시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의혹을 인지했다"며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등 전반적으로 위반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부시장은 지난해 6월1일 치러진 지방선거 이후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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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10일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조 부시장에 대한 선거법 위반 의혹을 인지했다"며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등 전반적으로 위반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조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해 6월1일 치러진 지방선거 이후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지난해 7월1일 홍남표 창원시장이 임기를 시작하자 곧 이어 같은해 8월1일 홍 시장으로부터 창원시 제2부시장으로 임용됐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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