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음란행위 잡고보니 경찰 간부…과거엔 노상 방뇨
김미루 기자 2023. 7.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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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경찰 간부가 주택가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발각돼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A 경위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 경위는 지난달 21일 밤 10시40분쯤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위는 과거 노상 방뇨를 한 혐의로 한차례 조사받은 바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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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경찰 간부가 주택가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발각돼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 달서경찰서는 A 경위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 경위는 지난달 21일 밤 10시40분쯤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한 시민이 A 경위를 신고했으나 그는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다음 날 A 경위를 검거했다.
A 경위는 과거 노상 방뇨를 한 혐의로 한차례 조사받은 바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그는 직위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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