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체력 저하에 한숨, 주방 기웃거리던 아들과 폭풍 먹방

장예솔 2023. 7. 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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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체력 저하를 호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아들 송민을 위한 집밥퀸 오윤아의 밥도둑 요리! feat. 민이 폭풍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윤아가 요리에 심취해 있던 때 아들은 주방을 기웃거렸다.

식탁에 마주앉은 오윤아와 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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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체력 저하를 호소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아들 송민을 위한 집밥퀸 오윤아의 밥도둑 요리! feat. 민이 폭풍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이제 촬영도 끝나서 본격적인 요리 시작이다. 민이 건강을 생각해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윤아가 준비한 집밥은 차돌 된장찌개와 두부 요리. 오윤아가 요리에 심취해 있던 때 아들은 주방을 기웃거렸다.

내추럴한 아들의 옷차림에 오윤아는 "빨리 바지 입고 나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요즘 같이 있으니까 아들이 저를 아주 좋아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식탁에 마주앉은 오윤아와 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저도 드라마 촬영하고 예능을 찍다 보면 너무 체력이 뚝뚝 떨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진짜 예전하고 달라서 건강하게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기능식품을 잘 챙겨 먹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Oh!윤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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