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역술가 "곽준빈, 올해 연애 가능성 있다" (기사식당)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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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준빈이 홍콩에 방문해 사주를 봤다.

실제로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던 곽준빈은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신기해했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역술가는 "올해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연애할 수 있다. 애인이 생길 것 같다"라고 예상해 곽준빈을 설레게 했다.

점집을 나온 곽준빈은 택시 기사에게 "나 올해 연애한다. 홍콩 여자는 어떠냐"라고 말하며 꾸준히 자신의 연애 가능성을 되물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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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유튜버 곽준빈이 홍콩에 방문해 사주를 봤다.

9일 밤 방송된 EBS1 교양 프로그램 '곽준빈의 기사식당(이하 '기사식당')'에서는 곽준빈이 택시 기사와 친해져 점집을 동행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곽준빈은 이날 웡타이신 사원에 도착해 점집에 방문했다. 역술가는 곽준빈의 사주를 보고 "사주에 물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곽준빈은 주머니에서 물을 꺼내며 "아이 헤브 워터"라고 엉뚱하게 화답했고, 역술가는 고개를 저으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준빈은 "제가 언제 결혼 할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사주를 보던 역술가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애정운이 좋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던 곽준빈은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신기해했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역술가는 "올해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연애할 수 있다. 애인이 생길 것 같다"라고 예상해 곽준빈을 설레게 했다.

점집을 나온 곽준빈은 택시 기사에게 "나 올해 연애한다. 홍콩 여자는 어떠냐"라고 말하며 꾸준히 자신의 연애 가능성을 되물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EBS1 '곽준빈의 기사식당']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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