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7집 앨범 발표...선주문 160만 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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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소속사와의 계약 갈등을 딛고 3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7집 정규 앨범 '엑지스트(EXIST)'가 발매됐다며, 선주문량만 160만 장을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엑소는 첸과 백현, 시우민 등 멤버 3명이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마찰을 빚기도 했지만,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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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소속사와의 계약 갈등을 딛고 3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7집 정규 앨범 '엑지스트(EXIST)'가 발매됐다며, 선주문량만 160만 장을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틀곡 '크림 소다'는 이국적인 리듬에 경쾌한 멜로디가 더해진 팝 댄스곡이라며, 사랑에 빠진 순간을 크림 소다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엑소 멤버 전원이 녹음과 촬영에 참여했지만, 멤버 카이가 갑작스럽게 군에 입대하면서 7명만 활동하게 됐습니다.
앞서 엑소는 첸과 백현, 시우민 등 멤버 3명이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마찰을 빚기도 했지만,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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