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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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경기팜스테이 마을에서 힐링하세요."
강병옥 회장은 "경기지역 팜스테이 마을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국민들이 코로나19 이후 맞이하는 여름휴가를 경기지역 팜스테이 마을에서 보내면서 농촌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에는 40여개의 농협 팜스테이 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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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경기팜스테이 마을에서 힐링하세요.”
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와 경기팜스테이협의회(회장 강병옥, 가평 초롱이둥지마을 대표)가 9일 수원시청역에서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을 벌였다(사진).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인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려는 ‘농촌관광 활성화 로드 캠페인’의 하나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홍경래 본부장,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등 범농협 직원들과 강병옥 회장 등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지하철 이용객에게 농촌관광 안내장과 전통 부채를 나눠주며 “올 여름휴가는 농촌에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강병옥 회장은 “경기지역 팜스테이 마을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국민들이 코로나19 이후 맞이하는 여름휴가를 경기지역 팜스테이 마을에서 보내면서 농촌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에는 40여개의 농협 팜스테이 마을이 있다. 팜스테이 누리집에서 마을 위치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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