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무더운 사무실 …'넥쿨러'만 있어도 시원

송광섭 기자(opess122@mk.co.kr) 2023. 7. 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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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公 '전력 절감 팁'

◆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

한국석유공사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 참여해 직장 내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실천 요령을 소개했다.

이번에 석유공사가 직접 제작한 약 1분짜리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영상에는 '이여름' 대리가 등장했다. 이 대리는 네 가지 실천 요령을 전했다.

가장 먼저 에어컨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가벼운 옷차림을 추천했다. 또 사무실에서 부채 사용을 생활화하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직장 내 대형 제빙기를 활용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마시자는 제안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넥쿨러'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매일경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 중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여러 기업이 잇따라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들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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