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청량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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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 사진 왼쪽 세번째)이 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1969년 설립한 청량농협은 2007년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016년엔 2000억원을 돌파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네번째)은 이날 달성탑을 전달하면서 "이번에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코로나19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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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울산 울주 청량농협(조합장 박동섭, 사진 왼쪽 세번째)이 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1969년 설립한 청량농협은 2007년 상호금융예수금 10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016년엔 2000억원을 돌파했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네번째)은 이날 달성탑을 전달하면서 “이번에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코로나19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낸 것이어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치하했다.
박동섭 조합장은 “오늘 달성탑 수상은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단합된 노력과 우리 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가 보태져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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