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주거안정 역점, 하반기 민생경제 안정화는? [경제&이슈]

2023. 7. 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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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지난주 정부가 경제활력에 초점을 맞춘 2023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물가, 생계비, 주거, 일자리 등 민생 경제 안정화 전략을 살펴볼텐데요.

고란 경제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출연: 고 란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고물가 등 영향에 서민의 삶은 여전히 팍팍한데요.

최근 민생경제 여건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물가 상승요인이 억제되고 상승세도 둔화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하반기 물가 안정화에 박차를 가해겠다는 계획입니다.

완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한 물가에 어떻게 대응해나갈까요?

임보라 앵커>

고물가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서 생계비도 상당한 부담입니다.

에너지-의료-교육-교통 등 우리 생계와 직접적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어떤 대책들이 나왔을까요?

임보라 앵커>

최근 역전세 우려와 전세사기 등, 우리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저해하는 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역전세와 전세사기 등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방안도 나왔죠?

임보라 앵커>

성실히 직장생활 한다해도 서울에 집 한 채를 살 수 없는 요즘, 여전히 일상에서 주거비 부담이 지나치게 버거운 무주택자를 위한 주거 지원 방안도 추가됐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고용지표는 꾸준히 양호한 흐름세를 보이고 고령-여성 중심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반기는 연령대-상황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 개선에 힘을 실었는데요 맞춤형 일자리 강화를 위해 계획도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대학을 졸업해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거나 최저임금 수준의 적은 월급으로 생활하는 청년층이 많습니다.

이 같은 취약 청년의 사회 활동 지원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이 더해진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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