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전남·광주농협 산지 유통관리자협의회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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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6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전남·광주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회장 김도순,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했다.
전남·광주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는 지역 내 농협과 조공법인 49개소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력 81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산물 생산지도, 품질관리, 상품기획, 마케팅 등 농산물 유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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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가 6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전남·광주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회장 김도순,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했다.
워크숍에서는 산지유통 전문화과정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학습 실무교육, 산지유통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 등이 있었고, 이후 원예농산물 판매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도 했다.
김도순 회장은 “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전남과 광주 농산물의 유통 혁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산지유통 전문 인력을 육성해 농산물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농협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는 지역 내 농협과 조공법인 49개소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력 81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산물 생산지도, 품질관리, 상품기획, 마케팅 등 농산물 유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전남농협은 6월말 기준 2200억원의 원예농산물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배·단감·무화과 등 전남 대표품목의 판매확대를 통해 올 목표액 4150억원을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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