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노리는 덴마크 특급 원톱, 홀란 유로예선 득점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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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차기 원톱 영입 후보인 덴마크 20세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이 이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와 비교될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유로 2024 예선에서 회이룬과 홀란의 득점 기록을 비교했다.
회이룬은 덴마크, 홀란은 노르웨이 유니폼을 입고 뛰는 중이다.
회이룬은 유로 2024 예선에서 4경기에서 6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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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차기 원톱 영입 후보인 덴마크 20세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이 이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와 비교될 정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유로 2024 예선에서 회이룬과 홀란의 득점 기록을 비교했다. 회이룬은 덴마크, 홀란은 노르웨이 유니폼을 입고 뛰는 중이다.
결과는 회이룬의 압승이다. 회이룬은 유로 2024 예선에서 4경기에서 6골이라는 경이적인 득점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네이션스리그 2경기까지 합하면 A매치 통산 6경기 6골이다. 매 경기 1골씩 기록하는 셈이다.
반면, 홀란은 3골에 그쳤다. 홀란은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리그 36골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을 넣었다. 또한, 맨시티의 유러피언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FA컵)에도 기여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회이룬은 현재 맨유와 강하게 연결됐다. 맨유는 원톱 보강이 절실하며, 젊은 나이에 가능성이 풍부하고 기량도 증명된 그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만약, 그가 맨유로 간다면, 홀란과 맞붙을 수밖에 없다.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북유럽 이웃 사이라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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