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휴가시즌 맞아 워터파크 루지 등 레저시설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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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이 오는 15일부터 단지 내 레저시설 운영시간을 야간으로 연장한다.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길이 1.2㎞ 트랙 위를 내달리는 루지랜드는 오후 8시까지, 스키하우스 정상인 해발 1050m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선 오는 14일부터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스플래쉬 가든 파티를 진행한다.
휘닉스 평창 야간개장과 스플래쉬 가든파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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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하이볼 등 무제한 스플래쉬 가든 파티
24일부터 매일 3회 팝페라 등 라이브 공연
기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길이 1.2㎞ 트랙 위를 내달리는 루지랜드는 오후 8시까지, 스키하우스 정상인 해발 1050m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해발 700m 태기산 자락 고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지리적 장점을 살린 야외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지 내 포레스트파크에선 오는 14일부터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스플래쉬 가든 파티를 진행한다. 단돈 2만원만 내면 맥주와 와인, 하이볼, 커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스플래쉬 가든 파티에선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달 24일 5인조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를 시작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매일 3회씩 아카펠라, 통기타,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휘닉스 평창 야간개장과 스플래쉬 가든파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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