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다중이용시설 특별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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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최근 예식장에서 대규모 식중독 의심 사례가발생함에 따라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대상은 예식장과 뷔페식당, 휴게소, 버스터미널 등 513곳이며 시는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냉장·냉동 보존기준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앞서 지난 1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을 먹은 하객 80여 명이 단체로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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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최근 예식장에서 대규모 식중독 의심 사례가발생함에 따라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들어갔다.
점검 대상은 예식장과 뷔페식당, 휴게소, 버스터미널 등 513곳이며 시는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냉장·냉동 보존기준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다.
또 위반사항 적발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6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을 먹은 하객 80여 명이 단체로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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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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