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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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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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2022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에 이바지한 공공 및 민간분야 유공기관을 발굴해 건강증진의식 확산 및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민·관·학 자원연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AI' 컨텐츠를 개발해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산형 치매 길라잡이를 완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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