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분쟁 중에도 멤버 키나 생일 축하
박상후 기자 2023. 7. 10. 17:32
피프티 피프티와 분쟁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의 축전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9일 피프티 피프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피 키나 데이'(HAPPY Keena DAY)'라고 적힌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포스터가 담겼다. 무엇보다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뒤 키나의 축전이 공개된 터라 소속사의 게시물 등록 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들은 어트랙트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던 모습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인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제공
소속사 어트랙트는 9일 피프티 피프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피 키나 데이'(HAPPY Keena DAY)'라고 적힌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포스터가 담겼다. 무엇보다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한 뒤 키나의 축전이 공개된 터라 소속사의 게시물 등록 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관계 파괴를 야기한 데 따른 조치라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들은 어트랙트가 투명하지 않은 정산·활동이 어려운 건강 상태를 밝혔음에도 일방적으로 강행하고자 했던 모습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어떠한 외부 개입 없이 4인의 멤버가 한마음으로 주체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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