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사태' 핵심 신현성 첫 재판…혐의 부인

소재형 2023. 7. 10. 1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10일) 열렸습니다.

신 전 대표가 불출석한 가운데 오늘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 측은 "검찰이 설명한 공소사실은 객관적 실체와 부합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신 전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5월 테라·루나 폭락 사태가 벌어지기 전까지 거래 조작 등을 통해 4,629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신 대표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4월 재판에 넘겼습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신현성 #테라 #루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