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터진 줄"…32층서 떨어진 외벽 잔해, 거리 덮쳤다

2023. 7.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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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느닷없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고층 낙하물은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고층 낙하물에 폭탄 맞은 듯 초토화'입니다.

누리꾼들은 "우리도 순살 아파트로 시끄러워서 남 일 같지 않네" "고층 낙하물은 작은 물건도 흉기나 다름없다" "이게 바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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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느닷없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고층 낙하물은 자칫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데요.

중국에서 아찔한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고층 낙하물에 폭탄 맞은 듯 초토화'입니다.

지난 6일 중국 후난성 신화현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인도에 나와 물건을 파는 상인도 보이고요.

오토바이도 지나다니는데요.

갑자기 땅을 뒤흔드는 듯한 큰 충격과 함께 엄청난 먼지에 휩싸입니다.

인근 건물에서 외벽 잔해가 떨어진 건데요.


32층짜리 고층 건물이었던 만큼 낙하물이 떨어진 순간의 충격은 폭탄이 터진 것과 비슷했습니다.

주변 택시의 유리창이 파편에 맞아 박살 나는 등 거리 전체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당시 거리에 있던 시민 4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는 데 그쳤습니다.

누리꾼들은 "우리도 순살 아파트로 시끄러워서 남 일 같지 않네" "고층 낙하물은 작은 물건도 흉기나 다름없다" "이게 바로 마른하늘에 날벼락"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doc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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