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매월 10일은 ‘1’회용품 ‘0’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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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로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시청사 로비에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로 도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1년 7월1일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 하고자 시청사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창원돌돌컵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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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로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시청사 로비에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로 도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1년 7월1일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 하고자 시청사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컵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창원돌돌컵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10일을 1회용품 0의 날로 지정해 1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시는 자연과 인간의 지속가능한 공존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을 실천하고,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지도할 계획이다
박선자 자원순환과장은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1회용품 0의 날을 실천해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이를 계기로 창원시민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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