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생미신고 아동 2건 추가 조사

이태현 2023. 7.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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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2건의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벌이고 있습니다.

2년 전 태어난 아기를 서울의 한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보냈지만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음성군 20대 여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북 경찰은 46건의 수사 의뢰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중 11건은 범죄혐의점이 없거나 소재가 파악돼 종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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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2건의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5년 출산한 뒤 아기를 우연히 만난 부부에게 넘겼다고 진술한 충주시 40대 여성과,

2년 전 태어난 아기를 서울의 한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보냈지만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음성군 20대 여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북 경찰은 46건의 수사 의뢰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중 11건은 범죄혐의점이 없거나 소재가 파악돼 종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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