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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274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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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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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도·호주까지 참전… '배터리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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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니켈의 나라 인도네시아와 리튬의 나라 호주가 ‘배터리 동맹’을 맺기로 했습니다.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과 리튬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는 두 나라가 자원을 바탕으로 배터리 산업을 키우겠다는 것입니다. 그간 세계 배터리 산업은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가 주도해왔는데요,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핵심원자재법을 각각 앞세운 미국과 유럽은 물론,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멕시코 등도 배터리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배터리 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안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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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했는데도 주춤한 중국 경제, 더블딥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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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중국 정부가 고강도 방역 조치를 완화하며 리오프닝 국면이 시작되자 장밋빛 전망이 쏟아졌습니다.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수요가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하며 리오프닝 효과가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습니다. 실제로 지난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2.2%에 이르며 회복 궤도에 올랐다는 평도 나왔죠.
그러나 5월 경제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상황이 반전됐습니다. 생산과 소비, 투자, 수출 등 주요 거시 지표가 모두 기대 이하였습니다. 일각에선 '더블딥(일시적 회복 후 재침체)'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중국 경제가 왜 이러는지 알아봤습니다.
🌱성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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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미국 정부가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도 낮은 편이고, 달러 표시 자산이기도 하죠. 원래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던 중국이 보유량을 줄이면서, 미국 국채 보유 1위 국가는 일본이 됐습니다. 보유 금액 2위 중국에 이어 3위는 영국입니다. 코로나 사태와 브렉시트 여파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최근 몇 년간 미국 국채 보유량을 늘려왔기 때문입니다.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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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주행? 10년 안엔 힘들거야”… ‘원격 조종’ 대안까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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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스타트업 할로(Halo)가 선보인 이 서비스는 고객이 렌터카를 주문하면 집까지 배송해줍니다. 그런데 기존 렌터카 업체와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송되는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겁니다. 자율주행이 연상되지만 사실은 ‘원격 조종’입니다. 운영 센터의 원격 조종사가 차량을 지켜보면서 마치 레이싱 게임처럼 운전하는 것이죠. 왜 이런 서비스가 등장했을까요.
🌱박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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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WEEKLY BIZ LETTER 챙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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