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마친 외국인 투수, 프로야구 전반기 마감 전 조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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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세 경기를 앞두고 각 구단이 임무를 마친 외국인 선수와 부상 선수들을 일찌감치 엔트리에서 뺐다.
KIA 타이거즈는 9일 kt wiz를 상대로 성공리에 데뷔전을 마친 마리오 산체스를 1군에서 제외했다.
앨버트 수아레즈(삼성 라이온즈), 댄 스트레일리(롯데 자이언츠), 펠릭스 페냐(한화 이글스) 등 전반기에 더 등판할 일이 없는 외국인 투수들도 휴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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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세 경기를 앞두고 각 구단이 임무를 마친 외국인 선수와 부상 선수들을 일찌감치 엔트리에서 뺐다.
10일 엔트리 이동 현황을 보면, SSG 랜더스는 미국 시민권 취득 인터뷰에 참석차 잠시 한국을 떠나는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왼쪽 다리 치골근 손상 진단을 받은 주포 최정을 1군에서 말소했다.
KIA 타이거즈는 9일 kt wiz를 상대로 성공리에 데뷔전을 마친 마리오 산체스를 1군에서 제외했다.
앨버트 수아레즈(삼성 라이온즈), 댄 스트레일리(롯데 자이언츠), 펠릭스 페냐(한화 이글스) 등 전반기에 더 등판할 일이 없는 외국인 투수들도 휴식에 들어갔다.
5위로 처진 NC 다이노스는 내야수 박민우, 투수 송명기와 이용준을 1군에서 빼고 쉴 기회를 줬다.
프로야구는 13일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고 21일 후반기 레이스를 재개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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