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존디어 클래식 우승한 슈트라카, 세계랭킹 27위로

안경남 기자 2023. 7. 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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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세계랭킹 27위로 올라섰다.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슈트라카는 지난주 37위에서 10계단 상승한 27위를 차지했다.

슈트라카는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끝난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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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순위 변동 없어
[실비스=AP/뉴시스]PGA 존디어 클래식 우승한 슈트라카. 2023.07.09.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세계랭킹 27위로 올라섰다.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슈트라카는 지난주 37위에서 10계단 상승한 27위를 차지했다.

슈트라카는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끝난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째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2~5위도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순으로 기존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23위로 가장 높았고 김주형이 25위, 김시우가 36위, 이경훈이 5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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