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마음의 문 닫게 된다"…또 한 번의 폭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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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한채아가 사연에 공감하며 속내를 고백한다.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MBN '쉬는부부'에서는 한채아가 한 부부의 사연을 보고 난 후 "뭔가 할 말이 있는데 참고 억누르는 느낌이 쌓이다 보니 터져버린 것 같다"는 뼈 있는 고백을 전한다.
제작진은 "한채아가 출연자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MC로 활약한다"며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든 한채아의 고백이 담길 본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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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쉬는부부' 한채아가 사연에 공감하며 속내를 고백한다.
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MBN '쉬는부부'에서는 한채아가 한 부부의 사연을 보고 난 후 "뭔가 할 말이 있는데 참고 억누르는 느낌이 쌓이다 보니 터져버린 것 같다"는 뼈 있는 고백을 전한다.
이어 "살다보면 부부가 모든 것을 다 얘기하지는 않는다"고 운을 뗀 후 "그래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말하고 싶지만 이걸 이야기하면 커질 것 같아서 참고 넘어간다'고 아내의 속마음을 설명한다. 한채아는 "하지만 마음이 넘어가는 건 아니다. 치유되는 건 아니다"며 공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 말에 신동엽은 "도대체 집에 무슨 일이 있는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새롬 또한 "언니 괜찮냐"고 반응을 보여 한채아의 웃음을 이끌어낸다.
제작진은 "한채아가 출연자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MC로 활약한다"며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만든 한채아의 고백이 담길 본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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