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와 2세 계획? "내년쯤 생각...나 닮은 딸이길" ('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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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빈지노는 "자녀계획이 있냐"라는 질문에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사실 모르는데 물어봤으니까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거다.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용주가 "두 사람의 2세는 굉장히 귀여울 것 같다. 예쁘고 잘 생기고"라고 말하자 빈지노는 "내가 진짜 바라는 게 아들이나 딸이, 특히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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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래퍼 빈지노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의 웹 예능 '피식쇼'에서는 "빈지노에게 김민수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빈지노는 "자녀계획이 있냐"라는 질문에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사실 모르는데 물어봤으니까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거다.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용주가 "두 사람의 2세는 굉장히 귀여울 것 같다. 예쁘고 잘 생기고"라고 말하자 빈지노는 "내가 진짜 바라는 게 아들이나 딸이, 특히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빈지노는 "내가 여자가 되는 성별 전환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봤는데 내가 엄청 핫했다. 내가 여자였으면 상당히 귀여웠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 2020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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