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경기도의원 "소공인·소상인 모두 만족시킬 지원 정책 마련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미숙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일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육성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경기도 및 경기도소공인연합회 등 소공인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보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신미숙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0일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육성지원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경기도 및 경기도소공인연합회 등 소공인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보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소공인 지원사업과 제도들이 사회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신미숙 의원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견교류와 도시형 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추진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김영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과 회원들은 소공인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세분화하고 경영 애로사항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 등의 강화, 소공인에 대한 예우와 인식 전환을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신미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집행부가 현실성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과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전담부서의 설치를 포함한 제도적 근거를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도의원으로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소공인과 소상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양광석 경기도 소상공인과 팀장은 소공인 지원에 대한 종합계획의 추진현황을 발표하고 오는 9월 예정된 토론회 등에서 소공인과의 소통을 통해 오는 10월 종합계획을 1차 발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종합계획을 통해 소공인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의 소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담겠다고 말했다.
김영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은 “소공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년간 함께 노력해 온 신미숙 의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금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소공인들이 기반을 갖추는 데 의원님의 관심과 지지가 힘이 되었다”며 소공인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2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현실은 '전쟁'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